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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일기, 잊지 않겠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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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처럼 반짝이는 네 미소은 내 속에 영원히 새겨져 있어. 서툴게 시작된 우리 사랑, 이제는 과거로 남았지만, 네가 선물했던 감동은 아직도 달콤하게 내 가슴을 https://gretacoyn801413.wikiinside.com/2234628/임시사랑_널_기억하겠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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